신한카드, 추석 및 통합3주년 기념 이벤트 '30일간의 LOVE STORY'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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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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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추석과 자사의 통합 3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 '30일간의 LOVE STORY'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0일간의 LOVE STORY'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GS SHOP·CJ오쇼핑·롯데홈쇼핑 등 홈쇼핑, 현대백화점·아이파크몰·AK플라자 등 백화점, 이베이옥션·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사용금액에 대한 5% 캐시백, 해외항공권 최저가 판매 및 추가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카드 통행료 50%(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있다.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LOVE EXPERIENCE' 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주부, 수험생 중 각각 20명씩을 선발해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20명도 선발된다.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서 이벤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도 열린다. 신한카드는 9월 한 달간 '신한LOVE카드' 고객들이 이용한 금액의 우수리(100원 이하의 끝전)를 농어촌 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한글교육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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