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기업트위터 연대 공익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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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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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 스타벅스·SBS·아시아나항공 등 7개 기업체와 함께 기업트위터 연대 모임을 구성,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전교생 17명의 경기 부천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인 '옥토어린이 경제캠프'를 진행했으며, 옥토캐릭터 필기도구 세트도 선물로 제공했다.

또, 트위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행사를 함께 진행할 일반인 '멘토'를 모집, 일반 고객들에게도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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