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대장암 국제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가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12시 건국대학교 스타시티 ‘더클래식500’ B동 3층 아젤리아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장 황대용 교수를 비롯해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정기영(Ki Y Chung) 박사 등 국내외 대장암 분야 연자가 참석해 대장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 황대용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장암 약물치료 및 새로운 약제의 효용성에 대한 최근의 임상실험들과 최근의 대장암 수술 및 치료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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