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일자리창출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0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다.

 

그 동안 남양주시가 일자리창출에 시정역량을 총결집하여 추진한 결과가 인정되어 전국 시․군․구에서 우수 6개 시․군에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과 포상금인 특별교부세 3억원을 수상했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0년 2월부터 종전 진건읍사무소에 남양주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노사민정이 일자리 1만개 만들기 창출을 선포했다.
공공 및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노인일자리만들기,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지난 달 23일 현재  취업자 수 3,043명으로 경기도내 1위를 위업을 달성하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영광은 산업단지도 없고, 기업유치도 힘드는 등 여러 가지로 일자리창출이 어려운 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관․단체․기업체․시민 등이 일자리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하여 이룩한 결과로 약속한 1만개 일자리 만들기사업을 일자리공시제을 통해 임기 중에 반듯이 실현하여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출․퇴근하며 돈도 벌고 직장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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