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가 의료관광으로 전 세계를 공략할 채비를 갖춘다.
도는 '2010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관광 컨벤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도는 제주한라병원 등 제주의료관광전문 선도병원,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도는 제주의 의료관광과 선도병원의 특화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관관 유치 에이전시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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