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SGPD) 인증 온라인 접수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시는 공공디자인을 개선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받고 2년간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서울디자인한마당(2010.9) 등 각종 전시 지원 및 책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2008년 인증제를 도입해 4회에 걸쳐 20개 품목 제품 150개를 선정했다.

접수는 인증제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며 제출양식과 접수방법 등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 및 인증제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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