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차가 발표한 9월 판매조건에 따르면 쏘나타 할부금리를 1%로 낮췄다. 클릭과 베르나의 할인금액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i30 및 i30CW는 '50만원 또는 5.0%+10만원'에서 '70만원 또는 5.0%+30만원'으로 할인 폭을 늘렸다. 그랜저 24주년 기념모델인 '더 럭셔리 그랜저'는 이달에 구매할 경우 '150만원 할인 또는 5.9%+100만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싼타페는 100만원 할인 혜택은 전월과 동일하지만 할부 조건이 '5.9%+30만원'에서 '5.0%+30만원'으로 금리를 소폭 낮췄다.
하지만 신형아반떼ㆍ제네시스쿠페ㆍ제네시스ㆍ에쿠스 등 인기 차종은 할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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