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서귀포시장(오른쪽 2번째)이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고창후 제주 서귀포시장은 2일 제7호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았다.
고 시장은 팽나무가 넘어지면서 주택이 반파된 서귀포시 안덕면 한 가정집을 찾아 관련 공무원에게 조속한 복구 작업을 지시했다.
또 태풍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강정항 서방파제와 농작물 침수 피해 현장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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