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장재인 vs 김지수 'TOP10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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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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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슈퍼스타K 시즌2'의 TOP10선정을 위한 라이벌 미션에서 장재인 김지수가 환상적인 실력과 화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시즌2'는 본선 진출자 TOP10을 결정하기 위한 슈퍼위크와 라이벌미션을 보여주는 특별방송으로 90분간 방송했다.

이날 20명의 참가자가 본선 진출 티켓을 받았다. 특히 본선 진출 명단에 반전이 있다는 제작진이 말에 따라 강승윤 김그림 존박 현승희가 심사위원의 배려로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TOP10선정을 위한 라이벌 미션에서는 같은 느낌의 도전자 2명이 한 조를 이뤄 같은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이 심사에서 한 사람은 꼭 탈락해야 하는 상황.

'슈퍼스타K 시즌2' 중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재인과 김지수가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한 조를 이뤘다. 두 사람은 편곡한 '신데렐라'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수 이승철 윤종신 박진영 엄정화 모두 만족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장재인과 김지수 중 한 사람은 탈락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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