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12일 홈경기 '광저우행 홈런볼을 잡아라' 이벤트

총 8명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식응원단 여행권' 제공, 2박3일 풀옵션으로 구성돼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와이번스는 4일 LG전부터 12일 KIA전까지 문학 4경기 동안 SK와이번스 선수가 친 홈런을 잡은 8명에게 '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식응원단 여행권'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만약 12일 문학 KIA전(홈경기 최종일)까지 8개 미만의 홈런이 나올 경우에는 당일 경기종료 후 경품 추천을 진행한다.

한편 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식응원단 일정은 올해 11월18일(목)~11월20일(토) 2박3일로 진행되며, 여행권에는 항공·숙박·식사·교통·경기 입장권·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SK와이번스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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