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임박, 에릭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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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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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는 10월 22일 소집해제를 앞둔 에릭(본명 문정혁)이 벌써부터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4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은 하반기 제작될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한 광고업계의 출연 제의를 한 몸에 받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꽃미남' 남자 연예인들이 대거 군입대를 하거나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의 소집해제는 업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인 셈.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에릭은 입대 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한 연기활동을 비롯해 각종 CF에서 승승장구하며 톱스타임을 과시해왔다. 그의 복귀가 임박하자 업계는 서둘러 '에릭 모시기'에 분주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릭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에릭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여러 편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CF출연요청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에릭은 소집해제 이후 연기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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