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는 5일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서해 연합 대잠수함훈련이 태풍 예보로 연기됐다.
4일 합참에 따르면 5일부터 실시 예정이던 한미 연합 대잠훈련이 제9호 태풍 '말로' 북상으로 연기됐다.
향후 훈련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앞서 한국과 미국은 5~9일 5일간의 일정으로 서해상에서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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