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유럽에 첫 법인..본격 공략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환경 가전기업 웅진코웨이가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0'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달 중 첫 유럽법인인 이탈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지역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의 무전력 비데를 선보이며 비데 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웅진코웨이는 비데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주력 품목으로 앞세워 유럽지역 매출을 향후 5년 내에 1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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