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이라크 총선에서 3위를 기록한 시아파 정당 이라크국민연맹(INA)은 아델 압둘 마흐디 현 부통령을 신임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고 현지 일간지 알-마시리크가 5일 전했다. 이로써 신임 총리직 경쟁 구도는 집권당인 '법치국가연합'의 누리 알-말리키 현 총리, 총선 제1당인 '이라키야'의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와 더불어 3파전 양상으로 접어들게 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