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e Imagin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23개국 308개 인쇄업체가 참가해 최신 인쇄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한·중·일 인쇄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국제포럼, 국제인쇄기술 콘퍼런스(iGATec) 등도 열릴 예정이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이앤엑스 관계자는 "외국인 800여 명을 비롯해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5천억 원 상당의 내수상담과 600억 원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1978년부터 격년제로 열렸던 전시회를 올해부터는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ipes.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2-551-0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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