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원산지 확인하고 구매합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7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7일 “추석(9월 22일)을 맞아 선물용과 제수용 등으로 쓰일 농수산물들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9월 8일부터 추석 전까지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하며 25개 자치구도 자체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락시장(송파구)과 경동시장(동대문구) 등 대형시장과  신정시장(양천구)·길동시장(강동구)·인왕시장(서대문구) 등 전통시장 및 주택가 중소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0여개 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품목은 선물용 과일세트, 정육·갈비세트 등과 제수용 조기(굴비)·명태·문어·해조류 등 수산물 및 밤·대추·버섯· 고사리·토란줄기 등 농산물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