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렬 대전청장, '태풍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주문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7일 서산세무서와 예산세무서를 방문,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서산‧태안 지역 태풍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박 청장은 또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듯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망받는 국세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청장은 “관리자들은 미래의 주역인 새내기 직원들이 빠른 시일내에 직장생활에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질 예정이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