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관련 102개단체..24명 금융거래 제한(1보)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정부는 8일 대이란 제제와 관련, 당국의 사전허가 없이 이뤄지는 이란과의 금융거래는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하고 금융거래를 제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재재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이행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은 중징계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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