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정부는 8일 대이란 제제와 관련, 당국의 사전허가 없이 이뤄지는 이란과의 금융거래는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하고 금융거래를 제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재재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이행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은 중징계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shiwall@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