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첫 싱글 오리콘 5위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소녀시대의 일본 첫 싱글 '지니(GENIE)'가 발매 당일인 8일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5위에 올랐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일본 첫 쇼케이스에서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현지 미디어에 대서 특필되며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지니'는 국내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이다.

이날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지니'는 향후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음원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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