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철금속공업 1~7월 고정자산투자 전년비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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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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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올해 1~7월 중국 비철금속공업의 누적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공신부(工信部)는 올 1~7월 비철금속공업의 누적 고정자산 투자가  1864억2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투자액은 2509억1000만 위안으로 65.8% 확대됐다.

1~7월 10종류의 비철금속 생산량은 총 1813만2000t으로 31.9%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비철금속의 수출입총액은 58.4% 늘어난 668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입액은 515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비 49.4%가 증가했고 수출액은 153억1000만 달러로 98.7% 급증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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