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자전거 축제는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 교통난 해소,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일석 삼조 프로젝트로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DMC문화공원에서 1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익스트림 자전거쇼, 자전거 축제, 주민 노래자랑, 녹색 장터, 국악공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이 외에도 전시 및 체험 행사 등 자전거를 통해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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