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사기 및 도박 혐의'풀릴까?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사기 및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NRG출신 이성진의 첫 공판이 열린다.

이성진은 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재판에 출두한다.

이성진은 지난해 6월 필리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오모 씨에게 2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돈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도 포착됐다.

이 사건과 관련, 이성진은 지난달 31일 의견서를 제출하며 국선변호인선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