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이 지난 8월 인천지역 남동공단과 포항 철강공단에 이어 3번째 방문지로 시화공단을 선택한 것은 이 공단이 주조, 금형, 용접 등 제조업 전반에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국가 생산기반 기술산업인 '뿌리산업'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 6월 뿌리산업 진흥을 위해 2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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