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강동원, 트위터로 퍼진 '결혼설' 트위터로 일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김하늘 소속사측이 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진 '결혼설'을 트위터로 일축했다.

이날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며 올해 안에 결혼을 한다'는 루머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이 루머는 증권가 정보지에 처음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퍼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하늘의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을 여는 유쾌한 루머 김하늘 & 강동원 결혼설. 사실무근입니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그는 "때론 증권가 찌라시가 웃음을 주네요. 증권가 찌라시가 중매도 하나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원과 김하늘은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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