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9일 제2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최신이슈 전문가회의가 이러닝(e-Learning)을 주제로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FEALAC 6개 회원국 및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 이러닝 관련 정책 전문가 총 8명이 참가해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이러닝 정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외교통상부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주최하는 'e-Learning Week 2010'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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