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직찍' 알고보니 '뜨형' 촬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0 0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근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장면으로 연인과 통화하는 것 아니냐고 관심을 받은 사이먼디D(일명 쌈디)는 MBC 오락프로그램 '일밤-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촬영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쌈디의 모습에 대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 쌈디 직찍"이라는 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연인인)레이디제인과 문자를 주고 받는 것 같다"며 훈훈해했다. 그러나 쌈디는 이날 ‘뜨형’의 녹화를 위해 지하철을 탄 것으로 밝혀졌다.

'뜨형'은 지하철 2호선의 마지막 칸에 가상의 집을 만들어 멤버들이 집을 찾아다니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제작진은 "지하철 내에서 숨어있는 까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