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株' 와이솔 상장 첫날 상승 반전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와이솔이 상장 첫날 약세로 출발했다 상승 반전했다.

10일 오전 9시6분 휴대폰 통신 부품업체 와이솔은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200원에 시초가를 형성, 하락했다 한 때 10% 이상 오르며 상승 반전했다. 현재 795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에 근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소필터(통신시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도록 하는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라며 "신공장 건설 등으로 고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