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세아베스틸이 수익개선과 배당매력 부각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18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2.84%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세아베스틸에 대해 "대규모 설비투자 완료로 하반기부터 빠른 수익개선 예상된다"며"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므로 동사의 배당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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