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미코' 김정은 "미스본에스티스+검사, 두 마리 토끼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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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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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7월에 개최된 '2010 경기미스코리아대회'에서 당당히 '미스 본에스티스'를 수상한 김정은이 '엄친아'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인 김정은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에 다니는 재원이다.
 
김정은은 "법조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용모가 수려한 여성에 대해 갖는 편견 모두를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미(美)와 지혜를 겸비한 '검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발혔다.

그는 이어 "'초대 미스 본에스티스'로서 본보기가 돼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며 "본에스티스만의 특별한 22년의 노하우를 통해서 모든 여성이 바라는 깨끗하고 환한 피부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주)본에스티스에서 생산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은 리셀과 본에스티스 포뮬러, 산삼비누등이며 미국의 비버리힐스와 일본등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은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리셀크림 3g정도를 얼굴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주면 바른후에 얼굴이 양쪽과 위아래에서 당겨주는 효과를 바로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2년의 노하우가 담긴 한도숙교수의 피부관리법인 '파이테라피'는 얼마전 일본으로 독점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현재 본에스티스는 청담동과 압구정동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전문점을 운영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함께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여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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