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농협 목우촌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순수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정통 육가공제품과 한우고기, 육우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도축부문과 부분육가공, 햄·소세지류 전 부문에 걸쳐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제조돼 청결함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순돈육만으로 만든 목우촌은 '07년 웰빙지수 1위, KPNS(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선정, '08년 고객감동대상을 수상하고 ‘09년 돼지고기 및 닭고기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목우촌 선물세트는 수제햄세트 5종, 바비큐세트 2종, 캔햄세트 12종, 종합세트 4종, 정통 한·육우세트 6종, 항아리갈비세트 1종, 쇠고기 육포2종 및 삼계탕 각 3종 등 총 36종으로 구성됐다.
전통적인 인기 제품인 햄 선물세트 역시 고급 정통 '수제햄세트'를 비롯해 '뚝심', '주부9단 런천미트', 이번에 새로 출시된 순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캔 3종,'밥 위에 얹어먹는 장조림' 등이 있다.
특히 '수제햄세트'는 지방분이 적고 담백하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격은 1~2만원 대에서부터 6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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