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추석 앞두고 '조용'

  • 한양 14일 서울 금천 독산동 '한양수자인' 청약접수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8·29대책 발표 이후에도 분양 시장은 이전과 거의 다름없이 조용하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신규 분양은 쉬어가는 분위기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한양이 14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한양수자인'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독산동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지상 15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67·68㎡의 24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지구 A1블록의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6~55㎡ 총 65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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