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G트윈스가 이달 17일 여성 팬을 위해 영화와 야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영화+야구,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17일 오후 3시 강남 씨너스 영화관에서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을 감상한 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잠실구장에서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LG 여성회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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