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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여자보다 이쁜 어릴적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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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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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쌈디 트위터>

 떠오르는 힙합 듀오 슈프림팀 랩퍼 쌈디(본명 정기석)의 어릴적 외모가 인터넷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나의 어린시절인데 아마 서너살 때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어린시절의 쌈디의 모습은 인터넷을 뜨겁게달궜다. 특히 여심을 흔드는 쌍꺼풀 진 눈은 어릴적 모습에서도 두드러졌다. 누리꾼들은 "여자아이로도 착각할 만큼 귀엽다", "여자아이야 남자아이야 헷갈려", "이국적으로 생겼다", "레이디제인이 이모습에 반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가 속한 슈프림팀은 최근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보컬 영준과 함께 작업한 싱글 '왜'를 발표해 음반시장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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