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전날 종가보다 0.27% 오른 6만6806p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국제 유가 급등 소식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또 이번주 보베스파 지수는 전주 대비 0.19%올랐다.
한편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은 0.17% 떨어진 달러당 1.72헤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의 달러당 1.709헤알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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