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1억8000만원짜리 골프 클럽 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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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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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4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최고가 상품은 세계 최초의 아트 클럽 풀세트인 ‘마루망 우루시 풀세트’이며 1억 8000만원에 판매된다. 

‘마루망 우루시 풀세트’는 일본 최고의 전통공예인 우루시(옻칠) 공법 최고의 장인인 카스코 와타나베의 첫 작품이자 최고의 소재인 플라랜티탄과 24K 순금을 사용한 최상의 골프클럽 세트이다.

이외에도 골프 클럽과 용품들이 대거 전개된다.

‘핑(Ping)’의 G-10 페어웨이 우드 14만원, ‘네버컴프로마이즈’의 퍼터 6만원 등 특별 기획가 상품을 비롯해 ‘혼마(Honma)’의 2스타 611, 811 베레스 드라이버 39만원, ‘젝시오’ 레보(REVO) 드라이버 56만원, ‘테일러메이드’ 뉴 버너 플러스 풀세트 155만원 등 다양한 인기 골프채 및 풀세트가 판매된다.

이와함께 골프웨어 특집전에서는 ‘캘러웨이’ 티셔츠 5만9500원, ‘나이키’ 바지 8만1000원 등 해외 프리미엄 직수입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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