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저우서 '짝퉁 티파니' 무더기 적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2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계적인 보석업체인 티파니사 제품의 모조품인 '짝퉁 보석'들이 중국 광둥(廣東)성 성도인 광저우(廣州)시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저우시 공안당국은 지난 6일 '짝퉁 티파니' 제품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조품 8만여점을 압수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광저우시 공안당국이 압수한 가짜 티파니 제품은 시가로 9천200만홍콩달러(138억원)에 달한다.

광저우시 공안당국은 가짜 티파티 제품이 시중에 널리 유통되고 일부는 온라인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제 단속에는 홍콩의 보석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