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고읍동 광장공원에서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및 가공 농축산물에 대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여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살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촉진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상품은 15개 품목으로 농업인연구회에서 딸기, 영양부추, 토마토, 버섯, 마늘, 한우, 친환경 쌀, 양봉, 인삼 제품 등 농축산물과 2차 가공품인 딸기잼, 딸기 쉐이크, 부추쥬스, 부추 전, 우유 떡, 배즙, 프로폴리스 치약, 천연비누 등을 함께 판매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품목별로 시식, 체험, 전시행사도 함께 펼쳐지며, 이벤트행사로 농산물 ○×퀴즈, 농산물 대박경매, 우유 빨대로 빨리 먹기, 어린이를 위한 농촌체험행사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농산물 소비촉진의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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