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4일 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신규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쌍량전채(雙良轉債, 110009.SH), 중국의약(中國醫藥, 600056.SH), 쌍량절능(雙良節能, 600481.SH), 태행시멘트(太行水泥, 600553.SH), 팔일강철(八一鋼鐵, 600581.SH), 천진항(天津港, 600717.SH) 등 6개 종목은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최근 현저한 주가변동 사유를 공시한 ST국통(ST國通, 600444.SH)는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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