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에 '행복한아침독서'와 한윤옥 경기대 교수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에 '행복한아침독서(대표 : 한상수)'와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윤옥 경기대 교수(61)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7일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독서문화상'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복한아침독서'는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주는 '희망의 책나눔' 사업을 펼쳐왔다.

한윤옥 교수는 '독서교육과 자료의 활용'등 연구 활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활동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정립에 힘쓰고 있다.

국무총리표창은 주민 독서공간 활성화에 기여한 지순양 함백여중 국어과 교사와 군부대 도서관 조성을 지원하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 보병사단(사단장 : 엄기학)'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대구중앙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대구중앙반딧불도서관 명예사서교사회(회장 : 안주원)'등 20명이 받는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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