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200억대 글로법 사업가로 변신했다.
방미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종자돈 700만원으로 200억원대의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현재 맨해튼에서 뷰티숍을 운영중인 방미는 과거 연예인 시절 특이한 의상과 메이크업이 사업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코미디언 2기로 데뷔한 뒤 가수로 변신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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