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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진접메디컬센터 조감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미래AMC가 상업용지 비율이 1.4%에 불과한 경기 남양주시 진접지구 중심에 대규모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의 '진접메디컬센터'는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대형평형 아파트 등 약 5100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에 둘러 쌓여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택지개발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또한 상가 바로 앞에 서울 강남·잠실·강변행 버스정류소가 설치되며, 향후 지하철 4호선이 연장될 경우 진접역이 상가의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유동인구 확보가 더욱 유리해질 전망이다.
점포는 총 52개로 △1층 식음료점·안경점·편의점 등 △2~4층 금융기관·뷰티샾·음식점·학원 등 △5~8층 병원 △9~10층 스크린골프장·헬스클럽 등 레저시설 및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은 2400만~3000만원이며, 그 외는 450만~950만원 선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국제신탁에서 신탁관리를 맡고, 시공은 두레건설이 맡는다.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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