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콕스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재정과 금융규제 부담의 증가가 세계 금융서비스 산업의 재편을 촉발할 것"이라며 "이는 한국이 서울을 금융허브로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콕스 전 SEC 위원장은 13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국제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금융서비스 규제를 강화하면서 다자간양해각서(MMOU)를 체결한 것만 보더라도 한국이 금융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려는 한국의 노력 또한 글로벌 개혁추구에 굉장히 중요한 안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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