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전북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센터에서는 송편과 한지 제기, 딱지를 만들고 널뛰기, 투호, 굴렁쇠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예품전시관에서는 솟대와 장승, 부채를 만들고 상모 돌리기, 사물놀이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인절미와 송편, 연을 만들고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전통술박물관에서는 막걸리 거르기와 탁본, 소주 내리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준다.
국립전주박물관과 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마다가스카2', '마음이', '업'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나무엽서 그리기와 사진 그림 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부안군은 추석맞이 가요대회를 열고 남원시는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밖에 김제시를 비롯한 나머지 시ㆍ군에서도 다채로운 추석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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