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8월 현재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는 1천358개사로 지난 7월보다 20개사가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240개사와 비교하면 9.5%인 118개사가 늘어났다.
지난 8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새로 입주한 업체는 28개사이고 계약 해지한 업체는 8개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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