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방경연 세무사(前 여성세무사회장)가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으로 선출됐다.
14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방 세무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제6차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선거인단대회에서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으로 선출됐다.
방 세무사는 지난 1986년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 이래 제10대, 11대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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