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해보다 1%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0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29세 청년층 실업률은 7.0%로 지난해 같은 달의 8.2%보다 1.2%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7월 청년층 실업률은 8.5%였다.
전체 실업률도 3.3%로 지난해 같은 달의 3.7%보다 0.4%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7월 전체 실업률은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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