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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신세계이마트 협력사에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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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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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신세계이마트와 납품계약을 체결한 협력사에 납품 및 검수가 완료되면 바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플러스론 협력기업 상호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16일부터 시행된다.

상생플러스론은 납품 및 검수가 완료된 협력사에 대해 무담보 신용으로 미래매출채권 금액의 80%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신세계이마트에 적용되는 금리를 협력사에도 적용해 기존 중소기업 대출보다 최고 7~8%포인트 저렴해진다.

또 별도의 신용조사 절차 없이 기본 서류만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간소화해 신용도가 낮아 대출이 힘든 중소기업도 100%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은 협력사가 납품 및 검수 완료 후 미래매출채권이 확정되면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B2B+대출)로 자동 전환된다. 대출금 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현금으로 지정 계좌에 입금된다.

이번 협정으로 3000개 협력사에 2000억원 가량이 연내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금리감면, 대출프로세스 개선 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을 시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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