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추석 후 ‘피로회복 상품전’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추석 연휴 후 피로와 근육통 등 명절증후군을 겪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피로회복 상품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17일부터 30일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 피로회복 효과가 좋은 안마의자와 발마사지기, 어깨마사지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툰투리’ 매장의 브람스 안마의자(228만원)는 159만6000원, 체어맨 발마사지기(34만원)는 27만원, 코이노 어깨마사지기(19만8000원)는 16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색 피로회복 상품도 선보여 스파 후 체온을 유지해주는 ‘넥솜’ 라벤더 스파장갑과 양말(각6만6000원)은 각 3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한편 문화관 4층에 ‘마사지 체험존’을 구성해 툰투리와 넥솜 매장의 안마기 및 마사지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테네비스 매장에서는 리포맥스 마사지봉을 활용한 ‘부부가 함께하는 근육마사지’ 미니 강좌를 기간 중 상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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