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232억 규모 CM 수주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미파슨스가 도시형생활주택과 폐기물처리장 건설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

한미파슨스는 15일 최근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도시형생활주택 건축공사를 123억원에, 경북 경주시 건천 2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건설공사를 109억원에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부천 도시형생활주택은 경우 대지 1239.8㎡(375평)에 지하 3층, 지상 17층의 275세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하는 공사로 오는 12월 분양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주 폐기물매립장 건설공사는 건천 2산업단지내 대지 3만2993㎡(1만평)에 지하 52m를 굴착하고 에어돔을 설치하는 공사로 이달 중 착공,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