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속버스 휴게소 환승 중단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과 영동고속도 횡성, 중부고속도 선산 등 상ㆍ하행 6개 휴게소 시행 중인 고속버스 환승이 추석을 전후해 일시 정지된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안ㆍ횡성ㆍ선산 휴게소에 발권시스템을 갖춘 환승 정류소가 설치돼 하루 600명 안팎이 이용하고 있으나 추석을 전후한 18∼26일 환승이 정지된다.

이 기간에는 출발지부터 고속버스 만차로 휴게소에서 환승을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등 오히려 환승 이용이 불편이 크기 때문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운행 노선과 횟수가 적어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면 장시간 기다리거나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중소 도시민의 이용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평일(월∼목요일)에 이들 휴게소에 작년 11월부터 평일(월∼목요일)에 환승 정류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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